[뮤추얼 트레이딩] 아키타 세이슈의 스파클링 사케세계적 와인대회서 최고상 수상
일본 아키타현의 양조장 '아키타 세이슈(Akita Seishu)'의 스파클링 사케 '데와츠루 아시타에(Dewatsuru Ashitae)'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비날리 국제 와인 콩쿠르(Vinalies Internationales)에서 사케 부문 최고상인 '팔므 사케 어워드(Best of Grand Gold, Palme Sake Award)'를 수상했다. '뮤추얼 트레이딩(Mutual Trading)'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신설된 '몽디알 뒤 사케(Mondial du Sake)' 부문을 통해 사케의 문화적.기술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총 37개국에서 출품된 2684종의 주류가 106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에 의해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심사되었다. 데와츠루 아시타에는 샴페인 방식으로 병입 후 직접 병을 회전시키며 숙성시키는 정통 제조법을 사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은한 과일 향과 흰 꽃의 아로마,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루며 많은 경쟁작들을 제쳤다. '아시타에'는 일본어로 '내일을 향하여'를 의미하며, 전통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아키타 세이슈의 철학이 담겨 있다. 1865년 창업한 이 양조장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의 사케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남가주 지역 구매처는 Uncle Fossil Wine & Spirits(아케이디아, 산가브리엘, 어바인), Feng Fine Wine & Spirits(다이아몬드 바), MJ Fine Wine & Spirits (어바인), Envoyer Fine Wines (어바인) 등이다. 알뜰탑 트레이딩 뮤추얼 뮤추얼 트레이딩